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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바람 쐬다 쐐다 : 한글 맞춤법(ft.맞춤법이 중요한 이유)

by 미스사오리 2022. 8. 21.

입으로 자주 내뱉는 말이지만 정작 정확한 표기를 하는 사람 보다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제목에서처럼 '바람 쐬다 쐐다' 중에서 어떤 표현이 맞는것일까요?

 

바람 쐬다 연관 검색어들
바람 쐬다 연관 검색어들


검색을 해보면 국어사전에서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어사전]

바람(을) 쐬다
1. 기분 전환을 위하여 바깥이나 딴 곳을 거닐거나 다니다.
2. 다른 곳의 분위기나 생활을 보고 듣고 하다.

즉 한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은 바로 '바람(을) 쐬다' 입니다.

그리고 '쐐다' 라는 의미도 함께 알아보면,

 

 

 

 

 

 

 


[국어사전]

쐐다 : ‘쌔다’의 방언 (전북) 이라고 나옵니다.

다른 의미로는,

 ‘기울다’의 방언 (황해) 이라고도 합니다.

 

맞춤법이 중요한 이유

맞춤법이 중요한 6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사소통 : 좋은 철자는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합니다. 단어 철자법에 대해 동일한 규칙을 따르면 우리 모두는 우리가 읽는 텍스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력 : 철자를 잘 쓰면 혼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맞춤법은 스포츠와 비슷합니다. 리시버가 실제로 공을 잡는지 확인하는 것은 공을 패스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맞춤법도 마찬가지입니다.

 

 

 

 

 

 

 

 

※ 의도와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여 작성하면 해당 텍스트를 받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래 : 솔직히 말해서, 철자 오류가 흩어져 있는 대학 지원서와 취업 이력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맞춤법이 틀린 문서를 작성한 경우 작성자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컴퓨터 오류 : 철자를 검사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존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도 잘못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산만 : 맞춤법이 좋지 않으면 독자가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초점을 잃습니다. 철자 오류로 가득 찬 텍스트를 이해하기 위해 읽기가 어렵습니다.

마지막 인상 : 당신이 쓴 것을 사람들이 읽게 하고 그 텍스트가 철자 오류로 가득 차 있으면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언어에서 좋은 철자가 수행하는 기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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