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스타일

가습기 효과 : 겨울철 가습이 필요한 이유와 두는 장소

by 미스사오리 2022. 10. 31.

추운 겨울 시즌에 활약하는 가습기. 난방기구와 함께 겨울의 필수품 입니다. 하지만 가습기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실은 목이나 피부의 건조에 수분을 주는 이외에도 장점이 있습니다.

 

침실 가습기 위치 예시
침실 가습기 위치 예시


이번에는 겨울의 필수 가전, 가습기의 효과와 왜 겨울에는 가습이 필요한지, 또 효과적인 가습기의 두는 장소를 설명합니다. 특히 가습기의 두는 장소는, 잘못된 장소에 두면 효과가 없거나, 약해져 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꼭 체크해 봐 주세요.

 

 

 

 

 

 

 

 

가습기의 효과는?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기온에 대해서는, 추운 시기에 난방 기구로 실내 온도를 올리면 실감하기 쉽지만, 습도에 관해서는 상승해도 꽤 효과가 실감하기 어렵지요. 실제로, 가습기를 평상시 이용하지 않는 분에게 이유를 물으면, 효과를 실감할 수 없고 실은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닌가? 라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하지만 겨울철 가습기에 의한 가습은 많은 장점이 있어요.

1. 피부, 목, 머리카락을 건조로부터 보호

인간의 피부와 머리카락에 최적 습도는 약 60% 라고합니다. 즉, 습도 30% 등 겨울철 건조한 상황에서는 피부와 머리카락에서 수분이 손실되어, 건조 피부가 되거나 머리카락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난 후, 목의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가습기로 가습함으로써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습도 60% 이상이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의외의 장점이에요!
 
2. 바이러스 감염 대책

바이러스 감염 예방의 효과적인 방법은 비말을 날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이화학연구소에 의한 슈퍼컴퓨터 "토미다케"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감염 대책에 대해서 마스크의 철저 외 가습의 중요성 도 다루어졌습니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사무실을 상정하고 1.8m의 거리에서 대면하고, 총 4명이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말이 어느 정도 상대에게 닿는지가 조사되었습니다. 결과는 습도 30%의 상황에서는 모든 비말내의 약 6%가 상대에게 도달한 것에 대해, 습도 60%와 90%의 환경에서는 전체 비말의 2%로 억제되었다는 것입니다.

단지 습도 90%에서는 바이러스는 억제할 수 있어도 이번에는 곰팡이나 진드기가 발생해 버리므로, 최적은 습도는 60%를 추천 합니다. 즉 가습을 실시하는 것은 바이러스 감염 대책으로서도 유효 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3. 체감 온도 상승으로 에너지 절약

습도가 올라감에 따라 체감 온도가 상승합니다. 습도 30%와 60%에서는 온도가 같아도 체감 온도는 1~2℃ 다르다고 합니다. 즉, 그만큼 에어컨 등의 난방 기구의 설정 온도를 올릴 필요가 없어지므로, 에너지 절약이 됩니다. 이 후에 해설합니다만, 난방 등에 의해 방의 온도를 상승시키면 상대적으로 온도가 저하합니다.

저하된 습도를 보충하기 위해서 가습기를 이용해, 한층 더 에너지 절약에 연결되기 때문에 겨울의 가습기의 이용은 합리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왜 가습이 필요한지 해설

조금 복잡하지만 습도에는 상대 습도와 절대 습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가 자주 사용되며 대기 중에 얼마나 많은 비율로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이 상대 습도가 포인트입니다만, 기온이 높을수록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양의 한계가 늘어납니다 .

즉 기온 10도의 습도 50% 와, 기온 20도의 습도 50% 에서는 같은 습도 50%입니다만, 수증기 그 자체의 양 자체는 기온 10도가 적습니다.

방의 온도를 올리면 (상대) 습도가 떨어집니다.

같은 습도에서도 기온이 낮은 것이 수증기의 양 자체는 낮다는 것을, 겨울의 방으로 옮겨놓으면 가습기의 필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겨울에 난방 등에 의해 실온을 올리는 것으로, 수증기의 양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수증기가 가지고 있는 양의 한계가 올라 상대적으로 습도가 내려 버리는 것입니다.

다만 겨울은 공기가 건조하고 있는데, 그 상태로 방을 데우면 더욱 건조해 버립니다. 그런 때는 가습기로 수증기를 보충해 주면, 실온을 올려도 건조를 막는 것이 가능해요.

 

 

 

 

 

 

 

 

가습기를 두는 장소 추천

가습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가습기도 단지 이용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두는 장소가 있습니다. 두는 장소에 따라서는 가습기의 효과가 반감해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1. 추천 가습기의 위치 : 거실

거실 등 큰 방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방의 중앙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난방으로부터 나오는 따뜻한 열기에 해당하는 위치에 가습기를 두면 보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다만, 가습기로부터는 수증기가 나오므로, 난방제품의 센서 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 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동시에 PC 등의 기기 근처도 수증기가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추천 가습기 보관 장소 : 침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팠다는 경험은 모두가 가지고 있을 겁니다. 침실에서도 가습기의 이용은 효과적입니다. 침실의 경우라도 방의 중앙이 추천입니다만, 중앙에 공간이 없는 경우도 있을까 생각합니다.

가구나 창문이 근처에 없으면, 에어컨의 흡입구의 근처에 두는 것이 추천입니다. 소형 가습기라면 직접 수증기가 걸리지 않는 정도의 거리의 침대 옆에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취침시에 가습기를 붙이는 것은 NG

피부와 목을 건조로부터 지키려면, 잘 때도 가습기를 붙이지 않고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취침시에도 가습기를 켜지게 해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쾌적한 습도는 40~60% 정도로, 이것보다 높아지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것보다 낮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쉬워집니다.

에어컨(난방)을 끄고 있는 경우, 시간의 경과와 함께 방의 온도가 서서히 내려갑니다. 그러면 공기 중의 포화 수증기량도 내려, 결과적으로 방의 습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이 상태에서 가습기를 켜둔 채로 하면, 온도가 내려가고 공기 중의 포화 수증기량이 내려 있는데도 수증기가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습도가 너무 올라가거나 곳곳에서 결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곰팡이와 세균도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취침시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타이머 설정을 사용하여 일정 시간 후에 사라지도록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추천 가습기 두는 장소 : 혼자 생활 등의 원룸

원룸 등 좁은 방이라면 그만큼 대형 가습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탁상 타입 등 작은 가습기를 이용하는 경우 바닥에 그대로 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방에서도 따뜻한 공기는 위로 가고, 바닥 등 아래쪽에는 차가운 공기가 쌓입니다.

 

 

 

 

 

 

 

 

 

공기는 기온에 따라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양의 한계가 바뀌는 것을 해설했습니다만, 차가운 공기는 수증기를 많이 가지지 않습니다. 즉 높이가 별로 없는 소형의 가습기를 바닥에 두면, 차가운 공기에 가습해 버려 결과, 수증기가 물로 바뀌어 결로의 원인이 됩니다.

소형 가습기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책상이나 테이블 위 등 바닥에서 30cm 이상은 위에 놓으면 좋을 것입니다.

 

정리

가습기의 효과는 놓는 장소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효율적으로 가습을 하기 위해서는, 수증기가 주위의 물체에 직접 맞는 장소나 결로가 일어나기 쉬운 장소는 피해,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를 방안으로 확산시키기 쉬운 방의 중심이나 에어컨의 흡입구의 근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결로를 방지하는 것은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막는 것도 연결되므로 꼭 참고해 보세요.

 

방건조할때 가습 추천 방법 10가지

 

방건조할때 가습 추천 방법 10가지

피부 건조는 스킨 케어를 열심히 할뿐만 아니라 공기 건조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건조한 공기 속에서 보내고 있으면 피부가 건조하는 원인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showbizlife.tistory.com

 

참조[1]

참조[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