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기간 대상 및 자격조건

7월 18일 오늘부터 신청을 받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청년들 초기 자상형성에 많은 도움이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정책들은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꽤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아래 간략하게 내용 요약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뉴스 기사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대상 및 자격조건

기준 중위소득 이하 만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한 지원 사업인 만큼 신청대상 조건에 부합한다면 적극 활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종잣돈 마련이 우선되어야 이후에 삶의 계획들이 순조로워질 수 있습니다. 자산형성의 첫 목표는 종잣돈 마련에 힘쓰는겁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소득 부분에 대해서 기준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월 소득이 50만원 초과, 200만원 이하여야 한다는 기준을 명확하게 확인해보세요. 가구 재산은 대도시 3억5000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7000만원 이하가 기준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는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는 연령 범위도 만 15~39세로 더 넓게 적용됩니다. ‘희망키움통장’ 등 비슷한 자산형성지원사업과는 중복해서 참여할 수 없다는것도 명심하세요.

 

청년내일저축계좌 의 경우 개인이 월 10만~50만원을, 정부는 월 10만원을 적립한다고 하죠. 월 10만원씩 적립했을 경우엔 정부지원금까지 합해 3년간 모두 720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기본금리 연 2%에 우대금리 최대 연 3%를 합하면 최대 연 5% 이자를 받을 수 있는건데, 요즘같은 금리 상승의 시기에 잘 활용해볼만한 제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청년에 대해선 정부지원금이 월 30만원으로 더 많다고 합니다. 본인이 월 10만원씩 적립하면 3년 후 적립금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거지요.

 

다만,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일을 계속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10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도 제출해야 하는데,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나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오는 8월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0월 중 선정 결과를 알릴 예정이라고 하니 자격조건에 부합이 되는 청년들이라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시고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