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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아파트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타이밍

by 미스사오리 2022. 9. 14.

아파트의 년수를 대략적인 기준으로 해 리모델링을 적절한 타이밍에 실시하는 것으로, 편리하고 청결한 생활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떤 타이밍에 어떤 리모델링을 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족의 향후 계획을 고려하여 리모델링을 하자
가족의 향후 계획을 고려하여 리모델링을 하자


5년~10년

벽이나 천장 등은 살기 시작한 지 5년이 지났을 무렵부터 얼룩이나 작은 파손이 신경이 쓰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방의 벽지나 바닥에는 세세한 더러움이나 상처는 아무래도 생활의 흔적들이 붙어 버리기 때문에, 신축과 같은 청결감은 느껴지지 않게 되어 버리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현 단계에서는 실용에 곤란할 정도가 아니어도, 청결감이 있는 주거 환경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실시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도배, 바닥(장판, 마루 시공 등), 천장 LED 등 교체 위주

10년~15년

욕실이나 주방 등의 물 주위에 문제가 나오기 쉬운 연수에 해당합니다. 수도꼭지나 샤워 헤드의 체결이 나빠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 주위의 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있으면 리모델링을 추천 합니다.

15년~20년

주택 설비나 주택의 보이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결함이나 부식 등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설비에 관해서는, 신축시에 대비할 수 있었던 다양한 설비의 내용 연수가 종료해, 교환 시기를 맞이합니다. 

또, 마루 등에 관해서는, 결로에 의한 곰팡이의 발생이나 부식, 태양광에 의한 색바램 등도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갈하게 사용하고 있어도, 년식에 의한 노후도가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리모델링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엌이나 화장실, 목욕 등의 설비는 고장이 일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태에 직면하기 전에 설비의 교환을 의식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20년 이상

예산이 허용하는 경우 전체 올리모델링을 추천 합니다. 내부 전체 철거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될겁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재건축 시기까지 버틸수도 있겠지요.

 

리모델링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포인트는?

아파트의 리모델링은 한마디로, 공사 규모나 내용에 의해 예산도 공기도 크게 달라집니다. 납득한 형태로 리모델링을 실시해, 이상적인 내집 만들기를 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신경을 쓰면 좋을까요?

리모델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리모델링 부분을 명확히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때는, 현재의 불편한점을 씻어 내고 리모델링하고 싶은 부분들을 명확하게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리모델링이 가능한 부분인지, 어느 정도의 규모를 변경하는지에 대해 확인한 후 리모델링 회사와 상담하여 계약에 임하도록 합시다.

우선순위 결정

현재 거주지의 상태에 대한 불만 사항을 명확히 하고 나면,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우선순위를 결정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리모델링 내용은 폭넓고, 이상을 추구해 가면 비용은 점점 상승 해 버리기 십상 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충분히 고려하여 전문시공업체와 상담하여 리모델링 하도록 합시다.

 

 

 

 

 

 

 


급하게 서둘러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면 나중에 후회가 남아 버리게 될 수 있으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사전에 리모델링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서 준비해갑시다.

리모델링 회사에 견적을 요청할 때 예산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청을 파악하면, 리폼 회사는 예산에 맞추어 재료나 기기의 그레이드를 선택하거나, 적절한 설비나 플랜을 제안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공간을 가지고 일정을 잡다

아파트 리모델링으로 큰 공사를 실시하는 경우, 2개월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의 내용에 의해, 공사가 얼마나 기간에 미치는지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 큰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경우, 공사기간동안 머물러야 할 거주공간도 준비해야 할 가능성도 점검 해둡시다. 거주지의 임대료나 이사비용, 리모델링 그 자체 이외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를 위한 예산도 미리 상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

리모델링에 필요한 예산은 내용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모든 요건을 충족시킬 정도의 예산이 있으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한정된 예산 속에서 리모델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우선해야 할 공사 범위를 명확하게 해 납득이 가는 리모델링으로 해 갑시다.

그렇다고는 해도, 리모델링의 규모에 따라서는 비용은 수천만 원의 고액이 되어, 전체 올리모델링 공사에서는 수천만원 이상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예산을 훨씬 웃도는 경우, 지금의 집을 리모델링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고집하지 않고, 과감하게 매각하고 새로운 집으로 바꾸는 옵션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 노후아파트의 경우 최소 20년 이상된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전체 올리모델링 공사가 안된 경우라면 부동산매매도 쉽지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지금 집을 리모델링해야 하는지 아니면 거주하는 것이 더 좋은지 선택하는 것은 가족의 향후 계획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장래적인 것을 근거로 잘 생각하고 후회 없는 형태로 결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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