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조절 : 여름 겨울철 적정 습도 관리하는법

편안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침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때문에, 온도나 습도의 컨트롤이 중요합니다만, 좀처럼 침실의 습도 관리에까지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 내용에서는 침실에서 잠을 자는 이상적인 습도와 습도를 제어하는 ​​방법과 가습기의 좋은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습도계

 

침실의 습도 조정의 중요성

침실에서 느끼는 인후통이나 갑자기 나오는 재채기, 콧물 등의 부진에는 습도가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습도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낮으면 공기 건조로부터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고, 높으면 곰팡이와 진드기의 발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의 1/3 시간을 보내는 침실의 습도 조정은 더 높은 품질의 수면을 얻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방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정돈합시다.

 

건강을 위해 실내 적정 습도를 알자

실내의 적절한 습도는 40~60% 라고 합니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컨디션 관리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는 건강을 위해 적절한 습도에 대해 설명합니다.

1. 습도 40% 이하에서는 감기에 걸리기 쉽고 피부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침실의 습도가 낮아지면 코나 인후 점막이 건조하여 바이러스 등에 대한 방어작용이 작용하기 어려워집니다. 습도가 40% 이하인 건조한 환경에서는 감기와 독감 바이러스가 활성화 됩니다. 겨울철에 감기를 끌기 쉽거나 독감이 유행하는 배경에는 습도가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습도가 40% 이하가 되면 피부 트러블이나 인후 건조나 가려움, 드라이아이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침실의 습도가 낮아지는 것만으로, 잠시 잠들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간이 쾌면할 수 있는 습도의 기준은 약 50%라고 합니다. 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건조가 진행되어 목을 아프는 등 수면의 질까지 내려 버립니다. 편안하게 잠을 자려면 습도를 50% 전후로 유지 하도록 유의하십시오.

2. 습도 60% 이상에서는 곰팡이나 진드기가 발생하기 쉬워

습도는 높으면 좋지 않습니다. 습도 60% 이상의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진드기가 번식 하기 쉽습니다. 곰팡이와 진드기는 고온 고습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장마철에서 여름에 점차 번식합니다.

높은 습도 그대로는 인테리어와 옷에 곰팡이가 자라 버리는 사태도 피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면 폐에도 좋지 않으며 진드기에 의한 피부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성 비염 등의 위험도 있습니다.

3. 이불이나 담요 등 안의 습도는 50~60%가 최적

 

 

 

 

 

 

 

이불이나 담요 등 취침시의 쾌적성에 관련된 침실내 환경 에서도 적절한 온도나 습도가 중요합니다. 기분 좋게 잠을 자는 수면 환경의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낮은 32~34도로, 습도는 50~60% 로 되어 있습니다. 

이불 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이 온도로 유지되지만, 이불 내의 습도가 너무 높으면 안에서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인간은 수면 중에 땀을 많이 흘리지만 침구는 수분을 흡수합니다. 침상을 편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 덥지 않도록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이불에 습기를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보온성이나 방습성이 높은 침구를 선택하는 것을 의식해 주세요.

 

침실의 습도를 제어하는 ​​방법

습도는 우리의 건강과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서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1. 습도를 높이려면 가습기를 권장

 

 

 

 

 

 

 

공기가 건조한 겨울에는 난방을 사용하면 더욱 습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조한 습도 40%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가습기가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면 방의 습도와 온도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기 청정 기능이있는 가습기라면 창문을 닫기 쉬운 겨울철에도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것입니다. 

다만 가습이 지나치게 되면 결로에 연결되어, 진드기나 곰팡이의 번식 원인도 되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또한 세탁물을 방 안에서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젖은 세탁물이 마를 때 발생하는 수증기가 방의 습도를 올려줍니다.

2. 습도를 낮추려면 방 통풍을 잘하십시오.

장마철이나 한여름에는 습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침실의 공기 흐름이 머무르면 습도가 더 높아지므로 공기의 길을 따라 순환시키는 것을 유의하십시오. 곰팡이와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고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하려면 방의 통풍을 잘해야합니다.

창문을 열어 두기 어려운 야간에도 습도를 낮추려면 제습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습도가 상승하기 쉬운 옷장 내에서 제습제가 도움이됩니다.

 

 

 

 

 

 

 

3. 이불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

겨울철에 이불 속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려면 흡수성이 좋은 면 또는 울 100% 담요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불을 따뜻하게 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려면 이불 면에 공기를 많이 넣고 통통하게 하십시오.

그 쉬운 방법은 이불을 말리는 것입니다. 날씨가 안정되지 않는 날에는, 이불 건조기 등도 이용해, 이불의 습기 대책을 하도록 유의해 주세요.

4. 침실 결로 방지

실내의 결로 대책은 침실의 습도 대책에도 연결됩니다. 원래 결로란, 외기온과 실내 기온의 차이로부터 태어납니다. 결로에 의해 실내의 수증기가 창유리에 부착하면, 공기중의 수분이 빼앗겨져 있기 때문에 방은 건조 상태입니다.

그 결과, 너무 가습하여 더욱 결로를 할 수 있다는 악순환이 생겨 버립니다.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은 온도에 맞게 습도를 적절히 조정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에 가습기를 잘 사용하는 방법

겨울철은 습도가 낮고 목이나 피부가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 중 하나는 침실에 습도가 너무 낮아서 건조한 공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밤새도록 계속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자라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습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모르는 분을 향해, 여기에서는 가습기의 능숙한 사용법을 해설합니다.

1. 가습기의 타이머 기능을 잘 활용

겨울 수면시 가습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남녀 모두 약 40%라고합니다. 방을 가습하는 의식은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가습의 지나치게는 금물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의 출입이 적은 침실은 습기가 어지럽고 외기온이 낮은 야간은 결로하기 쉬워집니다. 밤에 계속 가습기를 사용하면 너무 가습하기 때문에 가습기 타이머를 활용하도록합시다.

1~2시간 정도 가습되면 자동으로 끊도록 타이머를 걸어 주십시오. 또한, 강/약 만 있는 설정이라면 약을, 세세한 수치를 설정할 수 있으면 50% 전후에 습도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가습기는 창에서 멀리 사용

가습기를 창문 근처에 놓으면 결로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습기는 창문에서 멀리 떨어져 사용합니다. 인테리어 등과 너무 가까이하지 않고 침실의 중심부에 두면 좋을 것입니다.

바닥에 두지 않는 타입의 가습기라면, 나이트 테이블 등 위에 놓는 것도 추천합니다. 바닥에서 떼어내 설치하는 것으로, 가습기의 수증기가 하부에 박히지 않고 결로를 예방하는 효과 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3. 가습기를 사용하는 계절은 낮동안 환기를 철저히

곰팡이를 발생시키지 않으려면 낮에 창문을 열고 바람을 잘 통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한 곳뿐만 아니라 바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두 개 이상의 창문이나 문을 열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에는 창문이나 문을 열어 두면 습기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낮에는 부재로 침실의 창을 열어 두지 않을 경우나 비가 강한 날에는 제습기나 공기 청정기의 사용도 검토해 보세요.

또한 습기 넘치기 쉬운 매트리스와 이불은 정기적으로 말리십시오. 이상적으로는 1주일에 1번 말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어려운 경우는 매일 이불을 넘겨 두는 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그 밖에도 침대와 매트리스 사이에 제습 시트를 사이에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론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위한 방안으로 침실의 습도 관리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침실의 습도를 잘 조정하고, 겨울철 건조와 여름철의 더위에서 해방되면, 쾌적한 수면 환경이 갖추어집니다. 습도의 컨트롤 방법이나 가습기의 능숙한 사용법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위에 소개한 관리방법들을 토대로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방안 적정 실내 습도 : 쾌적하게 지낼수 있는 습도

방안 적정 실내 습도 : 쾌적하게 지낼수 있는 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