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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안팔리는집 때문에 속앓이중이면 봐야할 글(ft.집잘파는법)

by 미스사오리 2021. 9. 14.

집빠른매매방법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집잘파는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집잘파는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또한 부동산내놓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건 뭐 이런 경험을 하기 전까지는 크게 경험할 일이 없으니 잘 모르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부동산에 집을 매물로 내놓아야 할 때 몇가지를 알아두면 유익한 법이니 끝가지 읽으시고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안팔리는집 때문에 꽤 오랜시간 속앓이중이셨다면 몇가지 검토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1)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

2) 집 내부, 외부 정리정돈 및 청소

3) 집 컨디션에 따른 소소한 수리 or 올리모델링 공사

4) 판매 시기 등

 

위 1~4번 항목들은 각각의 항목들 마다 풀어서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부동산중개인을 통해 집매매가 되었다면 법정수수료 만큼 수수료를 주면되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라면 추가로 얼마더 챙겨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빨리 팔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니 말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집에 손님을 모셔왔을때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죠. 집안 구석구석 정리정돈 과 청소는 기본으로 되있어야 합니다. 또한 손님 오시기 10~20분 전에 방향제라도 뿌려놓으면 좀더 좋은 냄새로 기억 되겠지요? 단, 과하게 뿌리지는 마세요. 역효과 납니다. ㅎㅎ

 

그리고 특히나 낡고 오래된 노후주택인 경우에는 집 수리가 최소한 깔끔하게 되어 있어야 하지만, 수리할 범위가 크고 넓다면 무조건 올리모델링 공사를 하는걸 권장합니다. 올리모델링 공사가 된 상태에서의 매물은 가격만 합리적이면 최단시간에 팔리기 마련입니다. (※ 필자의 경우, 올리모델링 공사 후 4시간만에 매매계약 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 집을 판매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을때 시기도 제법 중요한것 같습니다. 올여름 같은 경우 워낙에 폭염과 무더위로 다들 힘들어 하셨는데, 예를 들어 이 시기에 매물 내놓았다면 과연 손님들이 집보러 왔을까요? 외부로 다니는 사람이 잘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보통의 경우에도 한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손님이 뜸한 시기입니다. 

 

봄, 가을 시즌이 제일 좋은것 같긴하지만 집을 판매할 당시의 개인마다 상황은 다 다르니 참고정도만 하면 될듯 싶네요.

 

집잘팔게 하는 방법을 찾는 분들은 위 항목들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 집의 상태와 부동산에 의뢰할때 모든 상황들이 잘 팔릴만한 요소가 된 상태에서 내놓은건지 아닌지를 말이죠. 위 예시를 든 4가지 항목에서 대부분의 경우 힌트가 있는법입니다.

아파트매도잘되는법을 찾는 경우도 동일합니다. 필자의 거주 아파트에도 악성매물 형태로 부동산중개인들에게 낙인 찍힌 매물이 있긴합니다. 2년 넘도록 안팔리고 있는데 이유는 낡고 노후된 상태임에도 수리가 안된 상태에서 나온 매물인데 매매가격 또한 시세대비 오버해서 나온 상태입니다.

 

꽤 많은 부동산에서 해당 매물에 손님들을 데리고 왔으나 지금까지도 계약은 안되고 있습니다. 손님들 반응은 똑 같습니다.

 

"비싸다 + 수리 안되어 있다."

집잘파는법, 집 빨리 팔릴려면 위 내용을 흘려 듣지 마시고 지금 당장에라도 내 매물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 집이안팔리는이유는 집주인 빼고는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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