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오늘(11월 12일) 드디어 한국 서비스 공식 출시일이네요. 오후 8시부터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는 디즈니 플러스 론칭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NOW 를 통해 스트리밍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스타워즈, 마블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올겨울 집에서 뜨뜻하게 재미나게 보낼수 있겠네요. ㅎㅎ
제일중요한게 서비스 가격인데, 디즈니플러스의 구독료는 월 9900원 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OTT 중에서는 기본형 기준 가장 비싼 이용료 같네요.
다만 1개 아이디 내에서 최대 7개 계정을 만들 수 있고, 4개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고 하니 이건 나름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또, 1년 동안 이용 가능한 연간 멤버십을 구독할 경우 9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월간 멤버십을 12개월 간 구독하는 것 보다 약 16% 할인된 가격이니 매력있네요.
마블 영화 팬인데 우선은 한달 맛보기로 서비스 이용해보고 결정해봐야겠네요. ㅎㅎ 한달간 열심히 봐야할듯~
참고로 아래 블로그가 잘 정리해놓은 글이 있어 공유하니 읽어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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