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잘팔리는 방법 : 안팔리는집 빠르게 파는 방법

충격 까지는 아니더라도 당혹 스럽게 느껴졌던게 있는데 바로 블로그 검색 유입에 드물게 보이는 키워드가 바로, "집 안팔릴때 점보기" 라는 것이었습니다.

 

집빨리파는법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들

 

아니 집이 안팔리는데 점을 왜? 보냐는거죠.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놨는데 시간은 억수로 지나는데도 손님이 없다면 빠르게 상황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왜 집이 안팔릴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1. 입지조건이 나쁘다.

2. 집 연식이 오래되었다 = 수리가 전혀 안되어있다.

3. 비싸다.

4. 부동산 중개수수료.

 

아주 심플하게 작성했지만 가장 핵심내용이기도 할겁니다.

 

간략하게만 설명합니다.

 

1. 입지조건이 나쁘면 쉽지 않습니다.

입지조건이 불편하거나 나쁜경우에 이 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는 메리트가 뭐가 있느냐는겁니다. 리모델링이 최상급으로 되어 있던지, 가격적인 메리트가 확실하게 있다던지 이런 경우가 아니면 쉽지 않습니다.

 

 

 

 

 

 

 

 

2. 집 연식이 오래됨 = 수리가 안되어 있음

노후주택(아파트, 단독주택 등)의 경우, 집수리가 전혀 안되어 있는 경우에 리모델링 비용 정도 빼주면 안되느냐?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요즘 사람들은 시간이 곧 돈입니다. 나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매물에 매력을 느끼는겁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주택매물들이 빠르게 계약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지금 노후주택매물을 그대로 부동산에 의뢰하는 경우, 부동산에서도 가급적 손님을 데려올 확률이 낮아집니다.

 

3. 비싸다.

내가 받고 싶어하는 희망 가격 대비 집의 퀄리티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느냐 는겁니다. 2번 항목과 연계하여 생각한다면, 리모델링도 안되어 있고 집은 20년 30년 심하면 40년 이상된 노후주택인데도 가격은 시세 대비 비싸게 책정되었다면 절대로! 안팔립니다. 그냥 평생 내집이죠. 

 

적정 수준의 매매가격으로 재조정하셔야 합니다.

 

 

 

 

 

 

 

 

4.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법정수수료만 챙겨주신다면 쉽지 않을겁니다.

물론 고가의 아파트의 경우라면 법정수수료만 챙겨도 될테지만, 보통의 중소형 크기의 매물이라면 경쟁매물도 함께 쏟아지기에, 내 집 매물이 좀더 돋보이게 빠르게 손님에게 어필할수 있도록, 부동산중개인에게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법정 중개수수료 외에 추가로 더 챙겨주세요. 그러면 홍보에도 더 노력을 쏟습니다. 부동산중개인과 서로 윈윈 관계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특히나 매물의 경쟁력이 빈약한 경우라면 더더욱 말이죠.

 

안팔리는집 빨리파는방법 : 4시간 및 1일 만에 각각 팔아버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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