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나 IT의 보급으로 비즈니스에서 이용하는 데이터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래 견적, 주문, 재고 데이터, 이메일로 정보 교환 등 업무를 수행할 때 업무 시스템 백업이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이러한 데이터는 어디에 존재합니까?
데이터는 "업무 시스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보다 상세하게 표현하면 "업무 서버가 사용하고 있는 디스크상에 기입되고 있다"가 됩니다. 물리적인 "형태가 있는 것"에 데이터는 존재하고 있어 다양한 요인에 의해 데이터가 파괴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카카오 사태로 보는 데이터센터 화재 이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다행히 어느정도 수습이 된듯 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가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든 이런 비슷한 사태가 또 발생한다면,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경제적인 손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가 손상되는 요인은 실제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인적 오류 (삭제 오류, 업데이트 오류, 파일 오류, 맞춤법 오류, 착각,…)
- 하드웨어 장애 (물리적 장애, 경년 열화, 결함,…)
- 소프트웨어 장애 (버그, 타 소프트웨어와의 경쟁·궁합, 사양의 차이,…)
- 바이러스 감염
- 재해 (정전, 화재, 도난, 지진, 결로, 열폭주,…)
- 범죄 (부정 침입, 변조 행위, 반출, ...)
- 기타
이러한 많은 요인을 100%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업무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복제하여 물리적으로 다른 곳에 보관해야 하며 이를 "백업"이라고 합니다.
전자 데이터에 의한 교환이나 메일 등을 이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재의 사회에서는 데이터 손실은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백업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데이터 보호가 저비용 위험 위험 회피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 가동 중지 시간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 데이터를 이용하는 수단이 되는 시스템(설정된 OS나 어플리케이션)의 보호도 중요합니다.
"데이터 백업"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시스템 자체를 보호하는 "시스템 백업"도 있습니다.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위험
만일, 시스템 장애 등 어떠한 문제가 발생해, "백업"을 실시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데이터가 회복할 수 없는, 시스템이 급속히 재개할 수 없는 경우, 기업이 입는 손실은 어떠한 것이 생각될까요.
1. 업무상의 중요 서류가 없어지고 영업 활동이 중단됩니다.
기업 활동의 효율화를 위해 최근 IT 시스템은 경리 회계, 재고 관리뿐만 아니라 생산 관리, 영업 지원, CRM, SCM, ERP, EC 사이트, 그룹웨어, 커뮤니케이션 툴에 이르기까지 업무 효율 향상,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중단이 기업 전반에 걸친 업무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증가함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정보(데이터)를 교환·보존하는 것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손실"이 그대로 업무 정지에 직결해 버리는 위험성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2. 거래정지, 서비스정지 등에 의한 사회적 신뢰의 실추
IT 시스템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한 기업 내에서 닫힌 정보가 아닙니다.
거래처나 자회사와 교환하는 정보, 고객정보 등의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시스템장애 등으로 데이터나 연계시스템이 장시간 이용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면 거래업무의 정지, 고객에게의 서비스 제공이 멈추는 등 영향은 광범위합니다.
데이터의 보전·관리에의 자세를 묻고, 사회적 신뢰의 실추, 기업의 이미지 다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견적서등의 데이터의 송부, 계약이나 수발주 관련의 서류등도 메일로 교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일 손실로 이러한 업무가 정지하면, 신용 저하나 고객 멀리, 배상 책임이 생기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기업 운영에 대한 지장, 경쟁력 저하
기업의 전략 책정이나 영업 활동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치 있는 정보·경향을 발견)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늘고 있습니다. 대규모가 되면 이른바 '빅데이터'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보유한 출처(데이터 용량)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가치는 더 높아지고 동시에 데이터 손실의 영향도 커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손실이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면 기업 운영에 지장이 생겨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4. 컴플라이언스 위반 ~ 법적 의무를 준수 할 수 없음
1) 업무와 관련된 전자 데이터의 보관 의무
2) 개인정보 보호
등, 따라서 데이터 손실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백업"을 도입합니다.
발생한 데이터 손실 및 시스템 정지 : 신속한 복구로 위험 최소화
"시스템 백업"에서 신속하게 시스템 복구
서버 시스템은 OS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패치가 개별 환경에 맞추어 적용되고 있거나, 업무에 따른 각종의 어플리케이션과 그 설정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다운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서는, 이것들을 재구축하고 있어는 사람 손도 시간도 걸리는 작업이 되어 버립니다.
백업 소프트웨어에 의한 "시스템의 백업"으로부터 간략화한 시스템 복구 순서를 실시해, 시스템 복구 시간의 단축이나, 복구시의 작업 미스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업무 후퇴"는 최소한으로
모든 데이터를 각 백업 시점으로 복구하면 복구 시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최신 업무 처리 데이터나 메일 등도 손실되고 업무 후퇴가 커 영업 활동에 대한 영향은 측정 몰라요.
개별 데이터의 손상·오삭제·잘못된 갱신 등, 손실된 데이터의 일부의 범위이면, 손상된 데이터만(예를 들면, 파일·메일·데이터베이스 등)을 복구하는 것이 다운타임의 단축이나 업무의 후퇴를 최소한으로 하는 포인트가 됩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지만, 개인이 집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데이터 백업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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