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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가습기 효과 : 사용법, 두는 장소, 종류별 장단점

by 미스사오리 2023. 9. 20.

건조한 계절이 되면(주로 가을, 겨울, 다음해 봄 시즌 까지), 정전기 및 목이 따갑거나, 입술이 갈라지거나, 눈이 따갑거나 하는 등의 증상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집에 가습기를 설치할 때가 된 겁니다.

 

가습기 효과
가습기 효과


이 포스팅을 읽게 되는 지금부터는 건조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처럼 가습기를 두고 있는데,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가습기의 다양한 효과와 가습기의 종류별 장점과 단점, 올바른 사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1. 가습기에 의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

1-1. 감기나 인플루엔자의 예방

추운 계절이 되면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게 됩니다. 공기가 건조하면 바이러스와 꽃가루 등이 비산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온도가 낮아지므로 방어 기능도 저하. 목마른 건조하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움직임이 흐려지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습도가 40% 이하가 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가습하여 45%~50%대 정도로 유지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2.머리나 피부 트러블의 예방

습도가 낮아지면 머리카락과 피부에 포함된 수분도 공기 중에 방출되어 버립니다.

헤어 케어나 스킨 케어를 해 보습하는 것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만, 방의 가습을 실시하는 것으로, 머리카락의 붙기나 피부 거칠기 등의 트러블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1-3. 정전기 발생 억제

여름보다 겨울이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지요. 정전기도 건조로 인한 것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의 수분을 통해 방전할 수 있습니다만, 낮으면 대전해 버리기 때문에, 만졌을 때에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가습하는 것으로 방전되기 때문에 정전기의 발생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가습 방식의 차이와 장점・단점

가습기는 주로 4종류. 각각의 가습 방식의 차이와 장점과 단점을 소개합니다.

 

2-1. 기화식 가습기

기화식 타입의 가습기는 필터에 물을 포함시켜, 팬으로 바람을 맞추고, 기화한 수증기로 가습합니다.

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 요금을 저렴하게 억제하는 것이 포인트. 또, 작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화상 걱정이 없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단점은 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가습 방식의 가습기와 비교하면 가습에 시간이 걸릴 것. 본체도 크고 운전음이 신경이 쓰일 수도 있습니다. 또, 곰팡이나 잡균도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필터나 물 탱크등은 세심한 손질이 필요합니다.

 

 

 

 

 

 

 

 

2-2. 스팀식 가습기

스팀식 타입의 가습기는 히터로 물을 끓여 증기를 팬의 바람으로 실내로 보내 가습합니다.

스피디하게 광범위를 가습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 물을 끓이기 때문에 잡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위생면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단, 물을 끓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크고 전기 요금이 신경이 쓰이는 곳. 수증기도 뜨겁기 때문에, 작은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은 두는 장소를 궁리해야 합니다.

 

2-3. 초음파식 가습기

초음파 타입의 가습기는 초음파의 진동으로 물을 안개 모양으로 발생시킴으로써 가습합니다. 안개 모양으로 발생시키는 특성을 살려 아로마 오일 등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종도 있습니다.


본체가 컴팩트하고 두기 쉽고, 정음성도 뛰어납니다. 저렴한 가격대로 장점. 단, 물이 안개 모양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놓는 장소에 따라 결로를 일으키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 기화식과 같이 초음파식 타입의 가습기도, 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나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것이 단점. 청소는 자주 수행합시다.

 

 

 

 

 

 

 

 

2-4. 하이브리드식 가습기

하이브리드 타입의 가습기는 2종류. 기화식에 히터의 기능이 붙은 것과, 초음파식에 히터의 기능이 붙은 것이 있습니다.

히터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온풍으로 빠르게 가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화식 하이브리드 타입은 스팀식보다 온풍이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안심.


단점으로는, 하이브리트식은 가격이 높아,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세가 조금더 나온다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3. 가습기의 효과적인 사용법

3-1. 침실에서의 사용법

"아침에 일어나면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와 목이 아프다"는 경험이 있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침실에서 가습기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침실에서는 가능한 한 침구 근처에 두지 마십시오. 침구가 ​​축축해져, 곰팡이나 진드기가 번식해 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에어컨의 바람이 통과하는 공기가 순환하는 장소에 두면 효율적으로 가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몹시 건조하고 있는 경우는 별도입니다만, 가능한 한 가습량을 낮게 하도록 합시다.

 

 

 

 

 

 

 


바닥이 젖거나 창문이 응축되면 가습이 너무 많습니다 .

잘 때 가습기를 꺼두면 건조해 버리고, 아침까지 가습하면 습도가 높아져 버리는 경우는, 타이머가 붙어 있는 가습기를 선택하거나, 자동으로 가습량을 조정해 주는 것으로 하면 좋습니다.


베개에 넣어도 괜찮습니까?

침구가 ​​젖어 버리는 것은 피하고 싶은 곳입니다만, 콘센트나 두는 장소의 관계상, 베개원에 가습기를 두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베개가 젖으면 곰팡이 등의 원인이 되거나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분이 직접 피부에 닿으면 증발할 때 피부의 수분도 빼앗겨 버리므로 베개에서 사용하는 경우 기화식으로 컴팩트한 것이 추천합니다.

 

3-2. 거실에서의 사용법

거실은 넓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가습하기 위해서는 키가 큰 타입의 가습기를 선택하고 공기가 순환하기 쉬운 거실의 중앙에 두는 것이 포인트.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 바람의 거리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창문이나 벽, 출입구 근처는 NO. 또, 물에 약한 가전이나 목제 가구의 가까이도 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3. 사무실에서의 사용법

사무실 전체를 가습하고 싶을 때는 거실처럼 키가 큰 타입의 가습기를 선택하고 공기가 순환하기 쉬운 중심 부근에 가습기를 놓습니다.


데스크 주위만으로 좋은 경우는, 탁상 타입도 추천. 단, PC 등의 정밀 기기나 서류가 젖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4. 가습기 청소 방법

가습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청소는 빠뜨릴 수 없습니다.

청소를 하지 않아도 가습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안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트러블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의 손질 방법을 확실히 체크해 둡시다.

 

4-1. 매일 청소

가습기의 물은 매일 반드시 교체합시다. 이어서는 안됩니다.

아직 물이 남아 있다고 해서 그대로 며칠간 사용하고 있으면 잡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는 원인이 됩니다. 잡균이나 곰팡이가 포함된 수증기가 방 안에 퍼지게 되기 때문에, 가습되어도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등 건강 피해를 받는 일도 생깁니다.

 

 

 

 

 

 

 


또한 가습기에는 수돗물을 사용합시다. 미네랄 워터 등에는 염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잡균이나 곰팡이가 더욱 번식하기 쉬워져 버립니다.

 

4-2.가열 방식별 청소 방법

기화식 가습기

기화식은 잡균이나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세심한 손질을 유의합시다. 탱크는 소량의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흔들어줍니다. 얼룩이 신경 쓰일 때는 중성 세제를 넣고 씻어 내고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십시오.


외부 패널이 있는 필터는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합니다. 안쪽의 가습 필터는 물로 씻는다. 더러움이 심할 때는 구연산으로 1 시간 정도 붙여 두어 씻어를 추천합니다.


스팀식 가습기

스팀식은 끓여 소독되기 때문에, 잡균이나 곰팡이의 번식은 별로 없지만, 탱크에 더러움이 붙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매일 물을 바꾸고 얼룩이 신경 쓰일 때는 기화식과 같이 중성 세제를 넣어 흔들어 씻어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굽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초음파식은 물이 그대로 안개가 되어 방출됩니다. 따라서 잡균이나 곰팡이가 들어있는 입자를 방에 퍼지지 않도록 탱크의 손질이 빠뜨릴 수 없습니다.

 

 

 

 

 

 

 


청소 방법은 기화식이나 스팀식과 같습니다. 탱크는 소량의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흔들어줍니다. 얼룩이 신경이 쓰일 때는 중성 세제를 넣고 씻어 내고, 미세한 얼룩이 걱정될 때는 칫솔이나 스폰지를 사용하여 씻으십시오. 이쪽도 세제가 남지 않도록 잘 헹구십시오.


하이브리드식 가습기

하이브리드 식도 끓여 소독되기 때문에 잡균과 곰팡이의 번식은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외부 패널이있는 필터는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 들여 탱크를 다른 유형과 마찬가지로 씻으십시오.

 

결론

가습기는 건조를 막는 것으로, 감기의 예방이나 머리카락의 건조나 피부 트러블등의 회피, 정전기를 억제하는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에는 종류가 있으므로, 자신의 생활 환경을 고려하여 선택합시다.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가습기를 두는 장소도 궁리해 주세요.


또, 손질하지 않고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으면, 건조는 막아도 잡균이나 곰팡이를 방안에 뿌려 버리는 일도. 평소부터 세심한 청소를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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